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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발 한파’.. NSW 25년래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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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기온보다 5~10도 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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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일 NSW에 25년 만의 강추위가 몰아쳤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극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으로 인해 10일(목) NSW 서부 낮 최고기온은 10도, 동부 지역은 11도를 기록하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보됐다. NSW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려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

특히 NSW 중부 내륙 스콘(Scone) 지역의 아침 기온은 199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강한 남서풍과 소나기를 동반한 이번 추위는 11일(금)까지 이어져 일부 지역은 기온이 평균보다 10도, 대부분은 6~8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시드니 서부 일부에서도 눈이 내릴 수 있다.

NSW 중북부 아미데일(Armidale) 지역에는 폭설이 예보됐다. 노던 테이블랜드(Northern Tablelands) 산맥 해발고도 800m에서 최저 500m까지 20mm 내외의 눈이 내려 쌓일 전망이다.

NSW 중부 지역의 저기압의 영향으로 퀸즐랜드 남부 지역에도 서늘한 서풍 기류가 형성돼 일부 고지대와 산지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0도 안팎을 유지하겠지만 최저기온은 6도까지 떨어져 매우 쌀쌀한 아침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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